시시한 이야기
처음 가 본 곳이라 좀 얼떨떨한데다가 바람이 몹시 차거웠습니다.
나올때 많이 껴입으라는 마눌 잔소리가 귀찮게 생각되었습니다만, 역시 마눌 말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