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아 잘가라! 모질던 올 여름도 이제 가려는지 강바람이 제법 시원합니다.떠나려는 8월을 손주와 함께 배웅하려 나왔습니다.내년에야 또 만날 수 있다니....8월아, 그땐 우리 더욱 건강하게 다시 만나자! 시시한 이야기 2024.09.01
벌써 올 여름이 ..... 어느새 9월이네요...... 찜통같은 더위로 온갖 심통을 부리던 올여름도 이제는 슬슬 제풀에 지쳐가나 봅니다. 그래도 간다니 아쉬어 또 몇 놈 붙잡았습니다. 시시한 이야기 2023.09.04
슈퍼 블루문을 잡았다! 어제 저녁 슈퍼 블루문이 5년반만에 다시 떴다고 합니다. 다시 볼려면 앞으로 14년을 기다려야 한다네요. 삼각대에 카메라를 셋팅하고 아파트 옥상으로 올라갔습니다. 네 이놈, 꼼짝말고 게 섯거라! 시시한 이야기 2023.09.01
또 이렇게 봄이 가네요.... 아닌듯이 내품에 안겨 온갖 꽃내음으로 응석을 부리던 봄바람이 이제는 매정스레 떠난다고 하네요. 어디로 가는지 자기도 모르지만 내년에 꼭 다시 오겠다고 합니다. 시시한 이야기 2023.04.30
봉수리의 겨울왕국 설날도 며칠 남지않아 봉수리 이모님댁을 찾았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때마침 함박눈이 쏟아집니다. 어제도 제법 많은 눈이 내렸는데...... 이제 봉수리는 완전히 겨울왕국이 되었습니다. 시시한 이야기 2023.01.20
태안에서 또 하루... 형제들 식구와 또 그 손자들이 모처럼 모였습니다. 물론 오지 못한 식구가 많지만 그래도 의미있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우리가족 모두의 건강을 빌어봅니다. 시시한 이야기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