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질던 올 여름도 이제 가려는지 강바람이 제법 시원합니다.
떠나려는 8월을 손주와 함께 배웅하려 나왔습니다.
내년에야 또 만날 수 있다니....
8월아, 그땐 우리 더욱 건강하게 다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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