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한 이야기

누나 시집가던 날

여울목에서 2013. 9. 30. 15:15

누나가 흘리던 눈물같은 빗물이 맺혔습니다.

한켠에 물러서서 있던 나도 왠지 모르는 눈물이 났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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