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에 들른 길에 펀치볼과 제4땅굴 관광에 나섰습니다.
펀치볼이란 지명은 미군 항공기 조종사가 공중에서 내려다 본 지형이
마치 주먹으로 밀가루 반죽을 내려쳐서 생긴 모습과 비슷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란걸
누군가의 블로그에서 읽었습니다. 정말 사발 모양의 지형이 무척 신기하였습니다.
그리고 또한 펀치볼 안에 진기한 식물들이 자생하고 있는 생태습지가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만,
어디에 있는지 이번엔 확인하지 못해 아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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