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한 이야기

우리 마을

여울목에서 2013. 8. 23. 17:56

살기 좋은 곳~♪

망태버섯은 아침에 피어 곧 시들어 버린다는 말이 생각나

아침운동 겸해서 카메라를 챙겨가지고 뒷산에 올랐습니다. 

아직 햇살이 완전히 퍼지지 않아 선명하지는 않았지만,

그대신 생각지 못한 부드러운 색상으로 아파트 군상이 촬영되었습니다.

 

구석에 숨어 예쁘게 피어나는 꽃들과 함께 드뎌 망태버섯도 촬영하는 행운을 잡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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