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봄을 맞으러 낚싯대 하나 달랑 들고 임진강을 찾았습니다.
비록 날은 잔뜩 흐렸으나 부드러운 바람결은 그야말로 봄아가씨의 손길인듯....
낚시는 제쳐두고 잠깐 들른 당포성...옛고구려의 기상이 어린 곳입니다.
'시시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역시 봄... (0) | 2017.03.28 |
---|---|
당현천에 오는 봄 (0) | 2017.03.26 |
덕계지의 지장사 (0) | 2017.03.03 |
전망 좋은 카페... (0) | 2017.02.12 |
눈내리던 날..덕계지 (0) | 2017.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