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한 이야기

연천 당포성

여울목에서 2017. 3. 12. 21:39

오는 봄을 맞으러 낚싯대 하나 달랑 들고 임진강을 찾았습니다.

비록 날은 잔뜩 흐렸으나 부드러운 바람결은  그야말로 봄아가씨의 손길인듯....

낚시는 제쳐두고 잠깐 들른 당포성...옛고구려의 기상이 어린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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