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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한 이야기
이제는 내년에나...
여울목에서
2019. 11. 13. 20:20
벌써 가을도 간다네요.
이제 또 다시 만날려면 일년을 기다려야 되겠지요.
올해는 울동네 단풍도 조금은 쓸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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