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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한 이야기
신암지...간만에 찾았더니
여울목에서
2020. 12. 7. 21:53
예년 이때 쯤이면 들어설 자리가 없었던 부교위....
역시 코로나 탓인지 헐렁하기만 합니다.
근데 플라이는 모두 어디가고 루어꾼만 있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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