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한 이야기
올봄 가뭄이 생각보다 대단한 것 같습니다.
쏘가리 찾아 소싯적부터 드나들던 임진강인데 이렇게 강물이 마른 모습은 처음 봅니다.
옛부터 물살이 쎄기로 이름난 임진강이 언제나 그 모습을 되찾을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