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노원구 평생학습관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드디어 나도 블로그를 갖게되어 참 스스로 뿌듯한 기분입니다.
무얼 어떻게 쓰고 무얼 올려야 할지 그저 막막합니다만, 차차 익숙해 지겠지요.
그러나 내가 기억하고 있는 여울목엔 언제나 그립고 아련하고 또 애틋하기 까지한 추억들이 늘 함께 어우러져 흐르고 있습니다.
조그마한 개울가 여울목에서도 그저 바라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벌써 같이했던 여러 친구들의 이야기가 들려옵니다.
언제나 설레임과 그리고 편안한 행복감이 흐르는 여울목에 늘 있고 싶은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