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룡포 파노라마 문경새재를 거쳐 회룡포까지 다녀 왔습니다. 청명한 가을 날씨가 즐거움을 더해 주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부분 컷 5매를 포샾으로 합성하였습니다. 시시한 이야기 2013.09.05
벌초갔다 오는 길 올해도 어김없이 추석은 다가오고, 추석이 다가오면 언제나 벌초할 걱정이 앞섭니다. 일을 같이 할 형제도 이런 저런 사정으로 같이 못하고 할 수 없이 나이 많으신 조카님과 길을 나섰습니다. 선산을 포함하여 모두 11기의 산소를 예초기 한대로 깎느라 모두 힘들었습니다만, 중간에 하.. 시시한 이야기 2013.09.02
뻐꾹대 지난 봄 가족여행 도중 고속도로 휴게소 뒤뜰 화분에 피어있었던 꽃입니다. 어렸을 때는 낮느막한 야산기슭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고, 꽃대는 껍질을 손으로 까서 먹기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할미꽃도 그렇지만 뻐꾹대도 이제는 좀처럼 보기 힘든 꽃이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핸.. 시시한 이야기 2013.08.29
요녀석들.. 너무 안 온다고 투덜댔더니 들었나 봅니다. 갑자기 쳐들어 오더니 온 집안을 초토화시켜 버리네요. 둘째 똥짱의 뗑깡이 날로 발전하고 있는 중입니다. 시시한 이야기 2013.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