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 화강표정 김화 근처에 있는 친척집에 들른 겸 화강에 나가 보았습니다. 어제 새벽에 100mm나 되는 기습 폭우로 강물이 많이 불어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이 무더위를 즐기는 표정들은 마냥 행복해 보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어느새 입추가 지났다고 하네요~ 시시한 이야기 2013.08.12
장군깜~!! 오늘 시집간 딸의 사돈 내외와 저녁을 같이 하였습니다. 두째 녀석의 밥 먹는 모습이 가관입니다.... 허긴 뭐, 인생 별 거 있나요? 그저 먹는게 남는거 라는.... 시시한 이야기 2013.08.08
무의도의 추억 오늘 인활반에서 연습한 파이 올리기 기법으로 최근 다녀온 무의도의 풍경을 넣어 보았습니다. 슬라이드쇼 보기로 감상해 보시죠~ 역시 장마통이라 궂은 날씨였습니다만, 모두들 열심히 앵글을 돌리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시시한 이야기 2013.08.08
할전손전?? 올 장마는 참말로 길기도 기네요. 계속되는 장마로 정말 물가에 못나간지 몇일인지.... 꿩대신 닭이라고 당현천 산책을 하던중 가슴 따뜻한 광경을 만났습니다. 보아하니 할아버지께서 손주한테 낚시 강습에 열중이셨습니다. 싸릿대를 꺾어 낚싯대를 만들고 아이스크림 뚜껑에 먹다남은 .. 시시한 이야기 2013.07.28
요즘 장사(?)가 재밌어 죽~겠어~~! 요즘 어느 TV광고에 재래시장에서 장사를 하시는 할머니의 광고 대사.... "요즘 장사가 재밌어 죽~겠어~~!" 정말 옛말에 '노느니 염불한다'고 최근 난데 없이 주민센터에서 운영하는 디카 사진강좌에 앞뒤 생각없이 등록하고 말았네요. 요즘 디카는 뭔 기능이 그리 복잡한지 설명책자에 밑.. 시시한 이야기 2013.07.26
도라지꽃 지난주에 한동안 못만났던 친구 몇이서 청계산엘 갔습니다.(비도 오는데?? 막걸리 생각이 났던거겠지요.) 등산로를따라 내려 오는데 어느 음식점 텃밭 울타리 밑에 도라지꽃이 예쁘게 피어 있네요. 장맛비는 아직 심술궂게 퍼부어도 역시 계절은 어느덧 한 여름하고도 한가운데인가 봅니.. 시시한 이야기 2013.07.25
여울목엔 언제나 오늘 노원구 평생학습관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드디어 나도 블로그를 갖게되어 참 스스로 뿌듯한 기분입니다. 무얼 어떻게 쓰고 무얼 올려야 할지 그저 막막합니다만, 차차 익숙해 지겠지요. 그러나 내가 기억하고 있는 여울목엔 언제나 그립고 아련하고 또 애틋하기 까지한 추억들이 늘.. 시시한 이야기 2013.07.25